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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현모 KT 신임 대표 첫 행보…글로벌 AI 1등 위한 'AI연합군' 구성
20일 오전 대전 유성구 KAIST에서 열린 AI 1등 국가를 위한 'AI One Team'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. 왼쪽부터 김명준 ETR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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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과학기술정보통신부 外
◆과학기술정보통신부(장관 최기영)는 19일 ‘제1회 과학기술로 여는 미래사회 시나리오 공모전’ 시상식에서 대구 중구청 김보미씨의 ‘원하는 대로 가상현실 AI’에 대상(장관상)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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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KAIST의 실험 "10~20년간 논문 평가 안받는 '싱귤래리티 교수' 뽑겠다"
신성철 총장이 서울 홍릉 KAIST 캠퍼스 총장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. 우상조 기자 KAIST가 임용 후 10~20년간 논문 평가를 받지 않고 연구에만 몰두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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석·박사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 개편안 이번 주 내 발표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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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준호의 과학&미래] 네이처가 본 한국 수능
최준호 과학&미래팀장 ‘더 많은 한국 교수들이 아이들을 논문의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가 적발됐다. 이런 관행은 아마도 아이들의 대학 입학 기회를 높이기 위해 이용됐을 것이다.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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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한국국제경제법학회 外
◆한국국제경제법학회는 21일 오후 1시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빌딩 14층에서 ‘통상 간담회’를 연다. 2019 세계변호사협회(IBA) 서울총회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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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기화학 배운 전자공학도, 전자회로 전공 화학공학도 키운다
한국과학기술원(KAIST)이 유기화학에 정통한 전자공학도, 전자회로를 이해하는 화학공학 전문가 같은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. 한국과학기술원 전경. 프리랜서 김성태 KAI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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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삼성서울병원 최연현 영상의학과 교수 外
◆삼성서울병원 최연현 영상의학과 교수가 제2대 아시아자기공명의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. 임기는 1년. ◆KAIST(총장 신성철) 김상규 생명과학과 교수가 여천생태연구회의 제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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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탈일본, 과학기술로 나라 지킨다" KAIST 교수 100명 나섰다
일본이 한국을 수출심사 우대 대상 국가(화이트 리스트)에서 제외하자 대학과 지자체가 기업 돕기에 나섰다. 한국과학기술원 전경. 프리랜서 김성태 한국과학기술원(KAIST)은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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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IST에 100억대 부동산 기부하기로 한 부부
곽성현(74) 한국링컨협회 이사장과 김철호(69) 아이팩 회장 부부가 한국과학기술원(KAIST)에 100억 원대의 부동산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. 곽성현 한국링컨협회 이사장(오른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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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손병우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外
◆손병우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25일 한국언론정보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1대 회장에 취임했다. 임기는 1년. 손 교수는 한국언론학회 문화젠더연구회장 등을 역임했다. ◆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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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양 DGIST 총장 “과오 인정하고 내실 기해 한국의 칼텍 만들 것”
“지난 과오는 인정하고 넘어갔어야 했다. 지난해와 올해 감사만 총 6번을 받았다.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뒷걸음질만 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다. 그러나 잠재력이 큰 학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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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KAIST-칼리파대학 공동연구센터 개소
KAIST-칼리파대학 공동연구센터 개소 KAIST(총장 신성철·사진 오른쪽)가 아랍에미리트 칼리파대학(KU)과 4차 산업혁명 관련 공동연구를 목적으로 KAIST-KU 공동연구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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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기정통부 "신총장 직무정지 안건 이사회에 상정하지 않겠다"
대구경북과학기술원(DGIST) 총장 재임 시 비위 의혹을 받는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(KAIST) 총장이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카이스트 이사회에 참석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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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조 받아 설립된 KAIST, 50년 만에 아프리카에 ‘KAIST’ 심는다
케냐 과학기술원 조감도. [사진 KAIST] 아프리카 동부 적도의 땅 케냐에 ‘KAIST’가 들어선다. 한국과학기술원(KAIST)은 12일 (현지시간) 케냐 나이로비 인근 콘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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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조받아 설립된 KAIST, 반세기만에 아프리카 케냐에 ‘KAIST’ 심는다
우리나라 KAIST가 컨설팅해서 만들어질 아프리카 케냐의 과학기술원 조감도. [사진 KAIST] 아프리카 동부 적도의 땅 케냐에 ‘KAIST’가 들어선다. 한국과학기술원(KA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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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 싶은 이야기] 섭씨 1억도 ‘인공태양’ 만들어, 7개국 연합 프로젝트 이끌다
1994년 12월~96년 8월 과학기술처 장관 재직 시 원자력과 함께 매연·탄소배출 없는 미래 청정에너지로 주목받는 핵융합 에너지의 개발을 시작한 것도 보람이다. 95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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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남표 "정권 따라 총장 바뀌면 KAIST 명성 망가져"
“KAIST의 평판이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와 있는 상태인데, 정권이 바뀔 때마다 총장 교체 얘기가 나오면 그 명성이 오래 못갑니다.” 서남표(83) 전 KAIST 총장은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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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탈원전은 정책 아닌 정치구호…독일처럼 급격한 축소 없다”
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중앙일보와 단독으로 인터뷰했다. 문 차관은 세간의 비판에 대해 거침없이 반박했다. [김경록 기자] “KAIST 총장 사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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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신성철 총장, 미 노스웨스턴대 동문상 수상
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(KAIST)는 신성철(사진) 총장이 미국 노스웨스턴대 재료과학 분야 ‘올해의 자랑스러운 동문상’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. 학교 측에 따르면, 미 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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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"탈원전은 불필요한 오해 불러일으킨 정치적 구호였다"
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8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━ [인터뷰]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“KAIST 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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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“신성철 직무정지 반대 서명운동은 과학계 촛불시위”
“이번 사태는 KAIST 이사회가 정부의 요구를 거절할 힘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.” KAIST 이사회가 신성철 총장 직무정지 요청 건에 대해 보류 결정을 한 다음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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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성철 KAIST 총장 직무정지 제동 걸려
━ 이사회 유보 결정 … 차기에 재논의키로 신성철 신성철 KAIST 총장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(과기정통부)의 직무정지 요청이 KAIST 이사회에 의해 유보됐다. 1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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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디터 프리즘] 먼지를 털어야지 사람을 터나
강홍준 중앙SUNDAY 사회에디터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(KAIST) 총장이 퇴진 직전까지 내몰린 단초는 지난 11월 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(과기정통부) 감사였다. 당시 과기정통부는